문화

무궁화 묘목 1,000그루 심은 무궁화 전문화가

마민석 2024-04-23 (화) 14:02 1년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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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궁화미술협회 이사장 심석 김영배 화가

 

무궁화 화가로 널리 알려진 사)한국무궁화미술협회 이사장이면서 중국연변대학교 미술대학 회화학과 교수인 심석 김영배 화가는 나라꽃 무궁화를 직접 심고 가꾸며 관찰하여 무궁화가 전하는 강인하고 찬란한 민족정신을 끈기 있는 우리 민족성과 고귀한 문화유산 민족의 상징성 우리 곁에서 친근하게 사용되는 우리의 소중한 모든 것을 총 동원시켜 현대기법과 전통기법을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무궁화의 위상을 최대한 부각시켜 민족혼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을 한다.

이런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에 무궁화나무 1,000그루 심기 목표를 세워놓고 1년에 100~150그루의 무궁화 묘목을 홍천군청 무궁화과에서 무상지원 받아 꾸준히 홍천군 화촌면 화실 앞에 심고 가꾸며 관찰하여 창작 활동에 몰두해 왔으며 2024년 봄날에 심석 김영배 무궁화 묘목 1000그루 식수 마침표를 찍었다.

또한 무궁화 그림 1,000점 걸기 보급 운동을 전개하면서 지금까지 104점을 기증했으며 무궁화 사랑운동과 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심석 김영배 화가는 무궁화 사랑이 남다르며 무궁화의 독보적인 화가로 불리고 있다.

나라꽃 무궁화를 연구 관찰하여 무궁화 작품론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 논문을 완성하였고 대한민국미술대전에 무궁화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 특선 입선을 수상하면서 이론과 실기를 겸하고 있는 무궁화 화가로 우뚝 섰다.

구상과 비구상을 접목시켜 현시대에 맞는 표현 방법으로 독특하고 독창적인 무궁화의 위상을 더욱더 빛나고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표현하기 위해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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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를 보면 가슴이 뭉클하다고 표현하는 심석 김영배 화가는 무궁화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고 희망이 있어 그냥 좋다고 환하게 웃는다.

심석 김영배 화가의 무궁화 사랑에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 모두가 무궁화 사랑

운동에 동참한다면 우리의 꽃, 나라의 꽃, 겨레의 꽃, 무궁화는 더 힘차고 밝게

활짝 활짝 피어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