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1회 아산충무공 국제액션영화제 성황리에 종료

마민석 2022-05-01 (일) 16:05 1년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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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타들의 총출동으로 별들의 잔치가 열리다.

 

()한국영화배우협회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아산시지부 그리고 충청남도 아산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아산의 명소 신정호수 야외음악당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액션영화제를 지난 427, 28, 293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아산충무공 국제액션영화제는 국내 탑 액션스타들이 총동원되어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였다.

참여 스타는 김보성, 조상구, 신현준, 박영록, 김재원, 김동현, 정혜선, 김보연, 이정재, 윤아(임윤아), 윤계상, 최준용, 정준호 등 외에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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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의 정신으로 이어진 이번 영화제는 액션영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영화인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해서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는 축제이기도 했다.

이에 신인 배우들의 수상도 볼거리 중 하나였다. 신인여우상 안지혜, 윤승아, 심사위원특별상 이주영, 국제부문 신인배우상 롼찌엔화(세나/중국), 국제부문의 한인도영화공로상에 슈제타 프리바트니, 히만수 카투아Kathantara 감독의 국제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양팡,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스타상, 모가티슈작품상, 한류스타OTT부문에 레퍼 아웃사이더가 수상했다.

대만영화 (강서시 감독) 가타 오외전GATAO-THE LAST STRAY, 미국영화 (죤 레비감독) Free Guy를 출품했으며 베트남 국민배우 리하이Ly Hai가 남자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진영 집행위원장은 충남 아산시 출신으로 충절의 고장에서 뜻 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무척 감회가 새롭다고 한다. 이에 이번 영화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한류문화가 더욱 발전하여 세계 속에 한국을 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한다.

특히 Manhee Han yong-un's silence 한명구 감독의 국제부문 국제영화감독상을 수상한 소감에서 충무공의 정신을 이어 받는 이번 국제액션영화제야말로 의미가 있으며 큰 영광이다라고 했다.

이진영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가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수고와 협조로 이루어져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도 관계기관이나 영화 관계자의 좀더 많은 후원과 지원이 있어야함을 강조했다. 그래야만 다른 나라와 경쟁력에서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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