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궁화 그림으로 나라사랑하다

마민석 2022-04-18 (월) 16:21 3년전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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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중심도시 홍천에서 무궁화 작품 집집마다 걸기 운동

 

사단법인 한국무궁화미술협회 심석 김영배 이사장은 무궁화 중심도시 강원도 홍천에 2015년 한국무궁화 미술협회를 설립하고 무궁화 사랑 운동과 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그동안 남북교류전과 한민족교류전을 개최하면서 홍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홍보해오고 있는 단체다.

또한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을 개최함으로 무궁화의 위상과 나라사랑을 고취시키고 홍천을 무궁화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2017년부터 무궁화나무 1.000그루 심기를 목표 삼아 1년에 100-150 그루를 꾸준히 심고 가꾸며 관찰하여 예술혼을 불태워 작품으로 승화시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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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한 가정 한 점 무궁화 그림 걸기를 계획하고 준비해 왔지만 코로나19로 하여금 전달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홍천군 서면 모곡리 이강목센터장과 생각을 같이하고 무궁화 고장인 모곡리를 시작으로 무궁화 그림 100점을 기증 전달하고 무궁화에 관한 사업과 무궁화 사랑운동을 협약하여 실천했다.

귀한 작품을 기증하여 나라사랑에 앞장선 작가는 소원 박명수,하정 김미선, 청석 고희원, 심석 김영배, 초두 황기환 등 뜻있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참여한 작가들은 대한민국 미술대전과 각 공모전에 심사위원을 역임하신 유명한 작가들이다.

특히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인가구 김나혜 대표가 뜻을 같이하여 작품표구 제작비를 후원하여 작품 전달식에 큰 힘을 보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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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단법인 한국무궁화미술협회는 무궁화사랑운동과 한 가정 작품 한 점 걸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며 나라꽃 무궁화 선양과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무궁화가 전하는 위상과 민족혼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 우리나라에서 우뚝서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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