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
9ᆞ월 29일 오후 삼성플랫폼(ssplatform.net )CSO 심동철이사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에 들러 화장품과 '삼성맘페이'등1500만원상당의 제품을 전달하였다.
심동철이사는 얼마 전 창업한 토탈플랫폼 스타트업 벤쳐기업인 '삼성플랫폼'의 사회공헌 부문을 맡게 된 후 소외계층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이고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러던 중 '파란천사' 운동으로 최근 지대한 관심을 끌고있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추천받은 후 내부 토의를 거쳐 최종 기부 결정을 내렸다.
먼저 1차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제품과 자체몰에서 상품구입이 실제 가능한 가상화폐인 '삼성맘페이'와 제품(1,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심이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을 개선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도 자사에서 발행ᆞ유통하는 삼성맘페이와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을 통해 일자리를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멈춰있는 상태에서 재단에서는 파란천사 운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에 새로운 복지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사회적 약자를 돕기위해 펼치는 파란천사 운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삼성플랫폼 처럼 선한 기업들이 도리어 어려운 때에 기부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부의 불씨는 꺼지지 않는 것 같다고 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코로나19를 통해 도리어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자리 빌어 파란천사운동을 지지하며 적극 참여하신 삼성플랫폼을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플랫폼 심동철 이사와 캄보디아에서 온 이진우 선교사가 참석했다.
현재 예수인교회 안수집사이며, 세종CBMC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총동문회장과 명품창출CEO포럼 홍보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심이사는 인터뷰 말미에, "통합ᆞ순환ᆞ상생을 기업철학으로 설립한 삼성플랫폼이 창업한지 2개월만에 코로나 위기로 언택트를 선호하는 분위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을 한 겁입니다. 영성의 핵심중 하나가 이웃사랑과 나눔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열매를 맺게 한 토양인 커뮤니티와 공정히 나눠야지요. 독식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방법과 채널 통해 지속적으로 십일조 내듯 할겁니다. 인생의 최종목적이 좀 더 큰 아파트 차지하는 게 아니잖아요? "라고 위트로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