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중심도시 강원도 홍천에서 무궁화가 활짝폈다.

일반부 한국화(김미선 작품)

 학생부 서양화(강하영 작품)

제6회 한국무궁화미술대전이 개최되었다.

(사)한국무궁화미술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관광체육부, 강원도와 홍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다양하고 의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엄정하고 냉정한 심사 끝에 일반부에는 한국화를 출품한 김미선씨가 한국무궁화미술상을 수상하였고 학생부에서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나라사랑을 고취시킨 강하영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부에서 한글 서예와 문인화가 많이 출품되어 다양성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김영배 이사장은 말하면서 회가 갈수록 작품의 격이 높아져서 뿌듯함을 가지게 된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