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베스트패션쇼/가요페스티벌 /국민대상
지난3월17일(목요일) 오후1시부터 오후9시까지 대한민국가요페스티벌, 글로벌 베스트패션쇼, 글로벌베스트국민대상,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행사가 화려하게 성료되었다.
김덕 교수 색소폰의 연주로 시작하여 가요페스티벌과 함께 드레스 치파오, 독도, 태극기, 무궁화 한복, 궁중복식 패션쇼가 화려한 조명 불빛에서 웅장한 음악과 함께 이루어졌다.
1부 사회 하민옥 2부 사회 온사랑 3부 사회 심소원, 이원경 4부 사회 신지이등 섬세하고 깔끔한 진행으로 내외 귀빈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복 알리기에 문화예술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박만일 대회장의 대회사와 192개국이 참여하는 두바이 세계박람회 폐막식 공연에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가 초청되어 한류에 우리의 한복이 한걸음 더 세계화에 다가가고 있다는 차혜숙 총회장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우리 한복에 관심과 사랑을 다해 달라는 양경화 여성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패션쇼 총연출은 박종선 교수와 독도한복 연출 박명숙원장, 궁중한복 및 무궁화 한복연출 이승원 사랑나눔터 회장이 맡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가수 박나리 원장이 제작하고 화가 안승완, 장명옥이 직접 무궁화를 그린 무궁화 한복을 입은 모델 이율리아, 모델 장은나, 모델 손정희의 무궁화 한복 패션쇼가 돋보였다.
영상 촬영에는 장영수 감독, 박의일 감독, 김대감 감독 등이 멋진 촬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었다. 이날 최고의 수상자는 국민가요대상 가수 조항조, 국민가요최우수대상 가수 염수연, 국민가요 특별상 가수 박보근등이 영광의 수상을 하였다.
최덕찬 조직위원장의 바램은 첫째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져 국민들이 환한 웃음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며 둘째는 문화예술인들이 전국 삼천리강산에서 마음껏 멋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의 조속한 문화행사 협조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