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뷰티 장인의 손길, 'K-뷰티'로 미얀마에 희망 전하다

mamax 2025-09-23 (화) 16:49 20일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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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는 바르는 에센스'현지인 마음 사로잡은 비결


30여년간 화장품과 수제 비누등 뷰티 외길을 걸어온 뷰티미용 장인 레인보우153 정정숙 대표가 미얀마 현지에서 'K-뷰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지난 9월 초, 정 대표는 미얀마 양곤을 방문해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풀빅휴 미네랄 에센스 비누와 4스탭 여행용 화장품을 활용한 마사지 교육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미얀마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희망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직접 마사지 체험을 통해 한국 수제 에센스 비누의 우수성을 체감했다.
교육에 참여한 젊은 청년들은 마사지 후 피부가 눈에 띄게 맑아지는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참가자는 "비누는 그저 씻는 도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피부에 바르는 에센스처럼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정숙 대표는 "비누가 곧 화장의시작"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올바른 세안과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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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의 희망, 국내외 판로 개척으로 이어져
피부 개선 효과를 직접 체험한 젊은이들은 풀빅휴 미네랄 에센스 비누를 활용한 뷰티 사업이 충분히 새로운 일자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번 교육은 미얀마 청년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정숙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 시장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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