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1일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5000명분 추가 도착

마민석 2022-03-30 (수) 17:34 3년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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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고량 67000명분라게브리오99000명분 남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5000명 분이 31일 추가로 국내에 도입된다고 30일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현재 총 207000명 분이 국내 도입됐으며, 이번 도입 물량을 포함하면 국내 도입 물량은 총 252000명 분이다.

이 중 29일 기준으로 14만명 분이 사용됐고 남은 재고량은 67000명 분이다.

한편, MSD사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총 10만명 분이 도입됐으며, 26일부터 4일간 1000명 분이 투약돼 남은 재고량은 99000명 분이다.

방대본은 먹는 치료제의 충분한 확보를 통해 필요한 환자에게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중앙방역대책본부 위기소통팀(043-719-9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