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과 수련’의 대상에서‘성장과 체험’의 주체로
청소년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 여성가족부, 11일 「포용국가 청소년정책 방향」 발표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5월 11일(월) 교육부총리 주재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포용국가 청소년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였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정책은, 선거연령 하향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여 청소년이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에서 삶의 주인으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수립되었다. 포용국가 청소년정책은 “새로운 100년, 이제는 청소년이다 !”라는 비전 아래, ①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정책으로 전환 ②청소년의 균등한 성장기회 보장 ③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④새로운 사회를 설계하는 청소년정책 기반 재정립을 4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12개 핵심추진과제 및 30개 세부과제를 마련하였다. (편집자)
비 전
새로운 100년, 이제는 청소년이다 !
목 표
청소년 눈높이에서, 청소년이 주도하여, 청소년정책을 새롭게 혁신
핵심추진 과제
전략 1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정책으로 전환
1-1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
1-2 청소년 친화적 시설환경 구축
1-3 청소년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의식 제고
전략 2
청소년의 균등한 성장 기회 보장
2-1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2-2 다양한 청소년에 대한 촘촘한 지원 확대
2-3 후기청소년 지원 강화
전략 3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
3-1 온라인 성범죄로부터 아동ㆍ청소년 보호
3-2 신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3-3 청소년 근로권익 보장
전략 4
새로운 사회를 설계하는 청소년정책 기반 재정립
4-1 시대변화를 반영한 청소년 관련 법 전면 개정
4-2 청소년정책 추진체계 내실화
4-3 현장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