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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앞으로도 여러 고비 예상…방역수칙 잊지말고 철저히 실천해 주시길”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인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의료대응역량 또한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오늘은 우리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첫 발을 내딛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 단계적 일상…
벼룩시장, 직장인 1,208명 대상 ‘회사 복지제도 만족도’ 조사 직장인 34.4% ‘회사 복지제도, 정작 필요한 제도는 없어… 허울뿐인 복지’ 직장인 최선호 복지제도 ‘정기 상여금, 장기근속수당 등 급여 관련 지원’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만큼이나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복지제도’다. 그러나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복지제도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이 직장인 1208명을 대상으로 ‘회사 복지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누리집(www.seniorfood.kr) 메인화면.영양 보충·섭취 도움 및 고령자 사용성 높인 식품 육성·지원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령자의 영양 보충과 소화 등에 도움이 되도록 형태와 성분을 조정해 만든 제품이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인증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8개 기업의 27개 제품을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섭취, 영양 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형태·성분 등을 조정해 제조·가공하고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을…
“4차 유행으로 감염예방 60%대로 감소…중증·사망예방 효과는 90% 이상 유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8일 “백신 미접종군이 완전접종군에 비해 감염 위험은 2.7배, 위중증 위험은 22배, 사망 위험은 9.4배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청장은 “9월 5일까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미접종자와 완전접종자의 위험도를 분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예방접종 효과를 시기와 주별로 분석한 결과 6월 말부터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유행이 시작돼 확진자 발생률이 …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백신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까지 사적모임 허용김 총리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마스크·환기·적극적검사’ 반드시 지켜달라”   다음달 1일부터 일상회복의 첫걸음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4주간 시행된다.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최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취식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는 등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식당·카페에서는 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의 모습. 농업인, 경매인 등이 각 지역에서 올라 온 배추들을 정리하느라 분주하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농식품부,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 추진…관계기관 합동 수급안정대책반 가동   정부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다음달 배추와 무, 고추 등 김장재료 공급을 확대한다. 또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주요 김장재료의 수급 상…
김재철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이 2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부처 합동으로 서민대출과 재난지원금 등을 빙자한 은행사칭 불법스팸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은행사칭 불법스팸 유통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유선·인터넷 전화 가입 제한…스팸발송 모든 단계서 수·발신 차단   정부가 최근 서민대출과 재난지원금 등을 빙자한 은행사칭 불법스팸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불법스팸 전송자의 처벌 수위를 높이고 유선·인터넷전화 가입 제한을 강화한다.또한 불법스팸 전송자가 스팸을 전송하지 못하…
국내 순배출량 ‘0’ 되는 2개 시나리오 마련…부문별 추진전략 수립 계획   정부가 2050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2개의 시나리오를 마련해 중장기 계획에 따라 이를 추진한다.또한 2050년 탄소중립의 중간목표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상향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40% 감축하는 것으로 결정했다.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2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10월 탄소중립 선언 이후 관계부처 …
 “방역조치 완화로 일상 회복해가면 감염위험 커질 수밖에…방역실천 중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7일 “예방접종을 많이 받을수록 사망과 중증 위험이 낮아지고 유행의 전파도 차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예방접종의 효과는 국내자료 분석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국내 접종자와 미접종자 간의 비교분석에서 완전접종군은 60%대의 감염예방 효과가 꾸준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위중증과 사망예방 효과는 90%대를 유지하며…
- 5일 국가장으로, 장례위원장에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는 10. 27. (수) 오전 「국가장법」에 근거하여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故 노태우 前 대통령 국가장을 결정하였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어제 노태우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면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제13대 대통령을 역임한 노태우 前대통령은 12.12 사태와 5.18 민주화운동 등과 관련하여 역사적 과오가 있으나, 직선제를 통한 선출 이후 남북기본합의서 등 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ℓ당 휘발유 164원·경유 116원·LPG 40원 인하…2조7000억 세금감면 효과   정부가 동절기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4월 말까지 유류세를 20% 인하하고 액화천연가스(LNG)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약 2조 7000억원의 세금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서울 광화…
- 「2022년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 12개 지역(가족센터) 선정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내년부터 1인가구 고독·고립 등 방지를 위한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할 지자체(가족센터)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지원 사업’은 1인가구의 고독·고립 등 방지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생애주기별(청년, 중장년, 노년 등)로 교육·상담, 사회적관계망 형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최근 1인가구의 급격한…
  요즘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광물은?정답! 전기차 배터리를 구성하는 핵심원료 리튬, 코발트, 니켈.그렇다면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전 세계가 주목해~ 바로 녹색광물입니다.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쓰이는 필수 광물로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죠.[분야별 녹색광물 알아보기]- 태양광 패널에 쓰이는 녹색광물• 갈륨 :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푸른빛의 은색 금속• 텔루륨 : 금속광택을 가지는 은백색의 무른 결정   - 풍력발전 터빈에 쓰이는 녹색광물• 니켈 : 지구의 내핵을 이루고 있는 은백색의…
일상회복위 논의 내용…고위험시설, 접종증명·음성확인제 한시 도입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은 유지…29일 중대본서 이행계획 발표   정부가 다음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시 식당과 카페 등 생업시설에 대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고위험시설에는 한시적으로 접종 증명과 음성확인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제2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13일 출범한 코로나1…
“중대한 과실 해당 여부는 조사권한 있는 기관이 판단해야”   단순과실 교통사고의 경우 가해자도 치료 시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22일 나왔다.이는 피해자가 없는 교통신호 위반사고는 범죄행위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건강보험 적용에서 제외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취지에서다.권익위에 따르면 A씨는 약을 받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관할 보건소로 가던 중 교통신호를 잘못 보고 직진하다 좌회전하던 상대차량과 사고가 나 늑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했다.이 교통사고에 대해 상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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