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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아템포(Atempo)’ 팀이 ‘2025 아시아-태평양 솔루션 챌린지’에서 사회적 영향력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첫번째 줄 오른쪽부터 아템포 팀의 송은서, 장채영, 이지민 학생 건국대 학생창업팀 ‘아템포’, 구글-ADB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최고상 수상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KU창업클럽 학생창업 엑셀러레이터 ‘Google Developer Group on Campus Konkuk’ 소속 ‘아템포(Atempo)’ 팀이 구글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최한 ‘2025 아시아-태평양 솔루션 챌린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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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 시 축사시설 및 가축관리 요령.(제공=농림축산식품부) 축사 온도저감 긴급 급수체계 구축…고위험 농가에 차광막·환기팬 등 설치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폭염으로 인해 가축 폐사가 늘어나는 등 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11일 열린 폭염 대비 추진 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축산분야 폭염 피해 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가축 폐사는 지난 10일 기준 총 52만 6006마리가 접수됐다. 돼지 1만 9768마리(전체 0.17%)와 가금 50만 6238마리(전체 0.0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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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수칙 포스터 음식점에서 주로 발생…달걀 만진 손은 30초 이상 깨끗이 씻어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부터 최근 5년간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은 총 204건 발생했고 환자 수는 7788명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7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살모넬 식중독 발생건수는 전체 건수의 약 52%(107건, 4542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살모넬라 식중독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 129건(63%), 집단급식소 35건(17%),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0건(5%)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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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이 지난 9일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사업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소방청 제공) AI가 실시간 음성 분석, 사고 유형·위치 등 자동 판단출동 가능한 가장 가까운 인력·장비 자동 계산해 배치 정부가 세계 최초의 국가 단위 '차세대 119통합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19신고 접수와 동시에 출동 가능한 가장 가까운 인력과 장비를 자동 배치하고,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신고자의 음성 분석으로 사고 유형과 위치, 긴급성 등을 자동 판단해 접수하는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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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3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시…"각 지자체·공공기관 보유 무더위 쉼터 관리 점검""휴가철 소비쿠폰 효과 극대화되도록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 가동"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폭염으로 인한 여러 피해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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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대전 동구 쪽방촌을 방문해 독거 어르신과 대화하고 있다. 2025.7.9. (총리실 제공) 대전 쪽방상담소·쪽방촌 찾아 폭염 대응 등 점검…냉방용품 등 지원 당부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대전 쪽방상담소와 쪽방촌을 방문해 여름철 취약계층의 주거 실태를 점검했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7일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 상황 점검' 현장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지원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직접 살펴보겠다"고 말했으며, 이날 행보는 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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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재발화한 가운데 산림청, 소방 소속 헬기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국방부, 산불진화 합동대응 강화…야간화선 정보 공유 등 정부가 극한기상과 야간산불, 대형산불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화 초기 단계부터 군 헬기 40여 대를 즉각 투입하고 공군 수송기에도 물탱크를 장착해 산불현장으로 출동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산림청과 국방부는 야간산불 화선 정보 지원과 산불 진화자원 초기 투입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이는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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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속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대원들이 폭염과 어두운 밤을 이겨내며 잔불을 진화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 산불 5시간 20분 만에 진화 산림청은 폭염으로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죽촌리 산39 일원에서 오후 1시쯤 산불이 발생해 5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6대, 진화차량 17대, 진화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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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4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되고 50대 남성 1명이 실종된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맨홀. 인천 계양구 맨홀 작업자 사망 등 최근 산업재해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특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인천 계양구 한 도로의 맨홀 안에서 작업하다가 실종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일터 죽음을 멈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고 엄중하게 지시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가는 노동을 통해 살아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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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이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긴급구호세트를 점검하고 있다. 빗물받이 점검·청소, 폭염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9월 30일까지 행정안전부는 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각종 재해 대비 여름철 자원봉사 및 '온기나눔' 집중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이 기간동안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재해 피해 예방과 복구에 효과적인 봉사·나눔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수해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및 배수로 집중 점검·청소,&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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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LW5-1 균주의 한천 분해 결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한천 분해 효소 ‘베타-아가레이즈’ 확보… 식·의약 소재 생산 활용 가능성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신종 미생물로부터 한천(해조류 추출 다당류 식품소재)을 분해하는 효소인 ‘베타-아가레이즈(β-agarase)’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능성 올리고당* 생산 가능성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2~10개의 단당류가 결합한 저분자 탄수화물로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줌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22년 6월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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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24년 서울시 정신응급 현황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해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정신응급 현황 시각화 자료 공개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는 2024년 서울시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시각화한 ‘서울시 정신응급 현황 인포그래픽’을 제작·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서울시 내 정신응급 대응 현황과 특성을 시민과 실무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료로, 서울지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5개소, 보건소 1개소, 서울시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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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일주일째인 3일 한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다. 건설업·제조업 등 실업자 구직급여 예산 보강일반계고 3학년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확대 고용노동부는 총 1조 5837억 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고용안전망 보강 및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 체불근로자·저소득근로자 등 민생회복 지원에 목적을 두고 편성됐다. 이날 국회에서 제2회 추경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고용부 총지출 규모는 기존 35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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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 시료채취 예정 지점 10곳(지도=통일부 제공)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 방사성물질·중금속 오염 여부…정기 감시시스템 구축 정부는 최근 제기되고 있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해양수산부, 환경부가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3일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주재로 원안위를 비롯해 해수부, 환경부, 국방부, 국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특별 실태조사는 북한 지역에서 유입되는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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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작업하는 모습.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와 '폭염 예방 긴급 기관장 회의'취약사업장 직접 현장 지도…온열질환 예방 장비 설치 유도 고용노동부가 폭염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취약사업장 중심 직접 현장 감독에 나서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4일 권창준 차관 주재로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와 함께 폭염·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전국 기관장 회의는 하루 전 권창준 차관이 건설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한 직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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