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특례시, 지역관광 활성화 위한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코스’ 시범운영 개시

mamax 2025-11-10 (월) 10:52 3시간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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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리뷰어들이 화성당성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있다

 

114~6SNS 리뷰어 대상 1, 11~13일 일반 시민 대상 2차 시범투어 운영

도시와 농어촌의 모습이 공존하는 화성특례시의 관광 모델 개발 본격화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화성특례시 추천 여행코스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정명근 시장의 문화관광도시 비전 아래 이번 사업의 위탁을 맡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도시 전역의 관광 매력성이 높은 명소들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은 9개 테마 코스를 개발해 114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여행코스 시범운영은 개발 코스 가운데 3개 코스인 쉼표여행’, ‘감성투어’,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1차 시범투어(팸투어)114~6SNS 리뷰어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화성시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행해 역사·문화 해설을 제공했다. 2차 시범투어는 1111~13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시범투어 참여자들은 공룡알 화석산지에서 희소한 지질자원을 직접 확인하며 화성의 자연사 가치를 체감했고, 화성당성에서는 웅장한 경관과 더불어 당성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해설과 함께 깊이 있게 접했다.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에서는 서해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오는 2차 시범투어 역시 코스별로 운영되며, ‘쉼표여행은 비봉습지공원·서해안 황금해안길, ‘감성투어는 소다미술관·남양성모성지, ‘시간여행은 화성시 역사박물관·매향리 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의 자연과 문화, 지역상권이 함께 활력을 얻는 시민 중심의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화성만의 체류형 관광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코스를 보완한 뒤 2026년부터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상시 게시하고 내·외국인을 위한 다국어 안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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