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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돼지고기 진열하고 있다.  대형·중소형 마트 등에서 약 20~40% 할인 구매 가능   정부가 한돈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돈 할인행사 연장을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실시한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인행사를 다음 달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할인행사 연장으로 대형 및 중소형 마트 등에서 국내산 돼지고기를 구매할 때 설 명절 전과 동일하게 20~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달 상순 기준 냉장 …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 “의료개혁, 젊은 의사들 진료에 집중토록 개선하는 것”중앙사고수습본부 제7차 회의 개최…국립대병원 규제 완화 신속 추진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4일 “정부는 젊은 의사의 근무 여건을 반드시 개선하겠다”면서 “전공의, 의대생 여러분들은 젊은 의사로서의 활력과 에너지를 학업과 수련, 의료 발전에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투철한 국가관으로 성실하고 근면하며 책임감있는 인물로 호평 지난 2월 2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제62회 대한민국독도사랑예술제 및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이날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중앙회 이지흔회장은 대한민국 독도사랑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기쁨을 안았다.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사회봉사 활동과 학교폭력예방 운동에 앞장섰으며 마약퇴치 근절에도 솔선수범하여 주위에서 성실하고 근면하며 책임감있는 인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 지회 …
도로교통공단 특별교통안전교육 모습  설 연휴기간 숙취운전이 즐거운 명절을 망칠 수 있어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설 명절 음복 후 운전이나 숙취운전이 즐거운 명절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술을 조금이라도 마셨다면 절대로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설 명절을 앞둔 요즘, 반가운 가족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서 오랜만에 술과 함께 회포를 풀어야겠다고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차는 가족과 2차, 3차는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면 결국 새벽까지 술을 마시…
  영양가 풍부한 2월 수산물을 소개한다.   1. 꼬막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꼬막은 추운 겨울이 제철로,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라고 그 맛이 표현되어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꼬막은 살짝 데쳐 양념을 얹어 먹거나 채소와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함이 입맛을 돋운다.2. 대게칼슘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대게와 홍게는 겨울철에 살이 꽉 차고 맛이 좋아 동해안을 대표하는 겨울철 특산물로 유명하다.칼슘과 인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해 8월 9일 2학기부터 늘봄학교 시범운영 예정인 충남 천안시 천안불당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인 공주교대의 음악줄넘기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 개최희망하는 초 1학년 누구나 늘봄 이용 지원…2026년까지 모든 학교로 확대맞춤형 프로그램 매일 2시간 무료 제공…장애학생·이주학생 맞춤형 지원도   정부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기…
안전디딤돌 앱 (이미지=행정안전부 블로그)   [알면 도움되는 정책상식] 안전디딤돌 앱 다양한 정책정보 가운데는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 상세히 알면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다. 또 정책 속에는 일반적인 지식을 넘어 생활에도 필요한 정책상식들이 담겨져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혹은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처럼, 정책브리핑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책상식’을 소개한다.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는 부모님 안전이 걱정이다. 어느날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 많은 눈이 내리고 강추위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는 재난문자를 받았고, 즉시 …
주요 생물종. (사진=환경부)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 구축사업’ 16년 성과…생물주권 근거 강화   한반도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생물이 6만 종을 넘었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종수가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인벤토리) 구축사업 추진 16년 만에 6만 10종으로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국립생물자원관이 개관한 2007년까지만해도 확인된 한반도 자생생물종은 2만 9916종에 불과했으나, 개관 이후 신규 생물종 대규모 연구사업, 미개척 분류군 중심의 집중 …
 여가부, 부산·경기 외 서울·대전·울산 등 3곳 추가도서·산간지역에 ‘찾아가는 상담’ 활성화…지역별 편차 해소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통합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서울·부산·대전·울산·경기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5대 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 사업은 복합피해, 정신질환 동반 피해 등 고난도 사례 대응에 전문성을 갖추고, 유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지난해 …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정부 지원방안과 하위법령 마련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한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이 22일 발족했다.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중앙-지방정부 협업 추진체계 구축…전문가 자문단도 운영키로 농림축산식품부는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정부 지원방안과 하위법령 마련 등의 후속조치를 추진하기 위한 ‘개 식용 종식 추진단’을 22일 발족했다고 밝혔다.개 식용 종식 추진단은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단장으로 농식품부…
하이안과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하며 ‘생명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하이안과는 소아백혈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환자들이 함께 모은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 후원, 한국시작장애인연합회 기부금 후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하이안과는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아백혈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 캠페인에는 수술 및 진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도 동참해 줬으…
국내 인플루언서 78%, 인플루언서는 향후 하나의 직업으로 인식될 것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10명 중 8명, 향후 인플루언서가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식될 가능성 높다고 전망인플루언서 산업과 다양한 산업들의 연계로 인플루언서 수익 창출 경로와 규모 확대 예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협회장 장대규)와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레뷰셀렉트에서 활동하는 239명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직업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공동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소득기준 중위 63% 이하로 완화…지원금액 21만 원으로 인상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 기간 연장…임대 주택 보급도 확대   여성가족부는 올해 한부모가족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늘리고 지원 단가도 인상하는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4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우선,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을 위한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9일 경남 창원시 상남초등학교에 위치한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상남’을 현장 방문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새해 달라지는 제도] 교육분야복지부 영유아 보육 업무, 교육부로 이관…관리체계 일원화초3·중1 책임교육학년제 도입…협동수업 제도로 고등교육 질적 제고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 2000개 우선 운영에 이어 2학기부터는 전국 초등학교에 본격 도입된다.또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와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를 비롯해…
사진은 서울시내 한 보건소에 비치된 임신 준비 부부를 위한 안내문.  복지부,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세쌍둥이 3명·네쌍둥이 4명…지원기간 최대 40일로 확대 앞으로 세쌍둥이 이상 가정의 경우 신생아 수에 맞춰 세쌍둥이는 3명, 네쌍둥이는 4명의 관리사를 지원하며, 지원기간은 최대 25일에서 40일로 확대한다.보건복지부는 새해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출산 직후,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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