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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 조지아주 구금 한국인 영사 조력 '신속대응팀' 파견

mamax 2025-09-09 (화) 17:08 7시간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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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신속대응팀
,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8(현지시간) 미국 당국의 이민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수감돼 있는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로 향하고 있다.

 

현장대책반·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함께 '전세기 귀국' 관련 세부 협의

 

 

외교부는 8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 조력 지원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정기홍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팀장)와 양자경제국 심의관, 미국 내 총영사관 영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대책반,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함께 우리 국민 구금자들 전원이 조기에 전세기로 일괄 귀국하는 데 필요한 미국 측과의 세부 협의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외교부 영사안전국 해외안전상황실(02-2100-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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