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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축구 수업을 받고 있다.  ‘2024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초·중·고 1200개교 조사학교 진로교육 만족도 전년비 상승…고교 졸업 후 취업희망 7% → 13.3% 2024년 학생 희망 직업 조사 결과 1~3위 희망직업은 교사, 운동선수, 의사·크리에이터 등으로 지난해와 순위는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에서 1위는 초등학생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동선수를, 중·고등학생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교사를 꼽았다. 다만 초등학생은 2023년 3위가 교사였으나 올해는 ‘크리에이터…
 이른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 - 신생아기 치료 지원 이른둥이와 산모가 제때 적절한 곳에서 질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모·신생아의 의료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인프라 강화(현행) ·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20개소) ·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34개소)(개선) · 중증도에 맞는 의료기관에서 산모·신생아가 함께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개편 · 복합 중증 산모와 태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중앙중증모자의료센터 2개소 신설■ 모자의료기관 간 이송·진료 협…
서울 동대문구 린 여성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생아들을 보살피고 있다.  국무회의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의결 보건복지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제왕절개 분만 때 본인부담금을 없앴다.제왕절개 분만건수 비중은 2019년을 기점으로 전체 분만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동안 자연분만은 진료비 본인부담이 없는 데 비해 제왕절개 분만은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를 환자가 부담해 왔다.저출생 추세 반전을…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이 작동된 스마트폰과 서울 시내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  ‘안전신문고’ 앱에 사진·동영상 촬영해 간편 신고…포상금 최대 100만원 행정안전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안전신문고에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해넘이·해맞이 등) 4개 유형을 대상으로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전신문고 내 ‘겨울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고가 가능한데, 신고가 접수되면 시·군·구 등 소관 기관에서는 신고자에게 조치 결과를 문자 메시지 등…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고령층 구직자가 일자리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12월 2일~27일까지 행정복지센터·일자리 수행기관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보건복지부는 2일 내년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익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조 1847억 원(정부안)으로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6만 8000개를 확대한 109만 8000개…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  올해 1314개로 늘어…산정특례 적용·의료비 지원 등으로 부담 완화 기대 질병관리청은 2일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희귀질환자에 대한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66개 질환을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희귀질환관리법령에 따라 2018년부터 해마다 확대 공고하고 있으며, 희귀질환 헬프라인 누리집(https://helpline.kdca.go.kr)에서 신규 지정 신청을 받아 희귀질환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있다.올해 희귀질…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지난 9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려금 현장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이공계 지원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교육·장학·군복무 등 시책 마련 근거 신설박사후연구원 지원 지침 마련…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등 연구·생활 균형 지원 정부가 초중등생부터 고경력 과학기술인까지 이공계 인력의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 지원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아울러 이공계 학생에 대한 교육·장학·군복무 …
INC-5에 옵저버로 참여 중인 WWF (세계자연기금)를 비롯한 국제 환경 NGO들이 협상 중반을 맞아 강력하고 야심찬 협약 성안을 촉구하기 위해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WWF) ◇ 절충안은 없다. 각국 대표단, 적극적으로 나서라   INC-5에 옵저버로 참여 중인 국제 환경 NGO들이 협상 중반을 맞아 강력하고 야심찬 협약 성안을 촉구하기 위해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타협이 아닌 용기’를 주제로 한 이번 기자회견은 2024년 11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 부산 벡스코 INC-5 …
반찬 나눔 봉사 단체사진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한식 반찬 나눔 봉사 활동 추진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 반찬을 만들어 종로 1,2,3,4,가동 주민센터와 돈의동 쪽방촌 온기창고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조리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된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과 함께 진행했다. 한식배움터 프렌즈 나누미 봉사단원은 전통 장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을 만들고, 이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
인천 연수구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일대에서 119 소방대원들이 가스 누출 및 화재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화학물질안전원, 긴급차단 신기술 개발…내년 초 상용화 추진 계획0.5초 이내에 누출 여부·탐지 검증…비상상황 신속히 알려 피해 감소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고압가스가 누출되면서 발생하는 누출 음원(초음파)을 이용해 누출을 신속하게 탐지하는 신기술을 개발, 년 초에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특히 이번에 개발한 초음파 탐지기는 기존의 가스 감지기가 법적 기준으로 30초 이내로 누출 여부를 탐…
L-SAM 발사 모습.(사진=국방부 제공)  L-SAM 개발 기념행사…군 최초 탄도미사일 상층방어체계고고도서 적 미사일 요격…첨단 미사일 개발 새 지평 열어 우리 군 최초의 탄도미사일 종말단계 상층방어체계이며 다층 미사일방어 능력을 구현해 새 지평을 여는 기념비적인 무기체계인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를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국방부는 국방과학연구소가 10여 년의 개발 끝에 순수 국내기술로 L-SAM 독자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국방과학연구소는 29일 국과연 대전청사 과학관에서 김용현 국방…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질병청, 내달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한파 건강영향 감시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1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한랭질환자를 파악하고 한파에 따른 건강 영향을 감시한다.감시체계…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습.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상급종합병원 42곳, 구조전환 사업 참여 중 정부는 호흡기 질환, 심혈관 질환 등 환자가 늘어날 수 있는 겨울철에도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와 65세 이상 노인, 감염취약시설 입…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앞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찾아 지난 9월 태어난 다섯쌍둥이 중 막내아이에게 손을 쥐었다 펴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쌍둥이’ 입원 서울성모병원 방문, 간담회 참석의료비 지원 한도 대폭 상향…‘전문 관리서비스’ 전국 광역단체로 확대신생아·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보상 강화…고난도 의료행위 수가 인상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정부는 이른둥이에 대한 출산, 치료, 양육 전 …
서울 지역에 올해 첫 눈이 내린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제설차량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중대본 2단계 격상…중부지방·전북 동부, 강하고 무거운 눈 전망대중교통 확대 및 안전관리 홍보 강화…“불필요한 외출·이동 자제를”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아울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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