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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다음날 1일, 이상반응시 추가로 1일…의사소견서 없어도 가능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난 경우 백신 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백신 접종 후 10~12시간 이내 이상 반응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접종 다음 날 휴가 1일을 부여하고,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1일을 더 사용할 수 있다.일반적인 이상 반응은 2일 이내 호전되고, 이상 반응이 48시간 이상 계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접종 당일의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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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불끄기 행사. 행안부, 소등캠페인 ‘어스아워’도 동참 행정안전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어스아워(Earth Hour)’ 행사에 동참하며 제5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도전과제를 선포한다.세계 최대 규모의 시민환경운동인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미리 약속한 시간으로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캠페인으로,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며 전 세계 188개국에서 시민들과 각국의 랜드마크에서 참여하고 있다.이에 행안부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오는 27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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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있다. “‘나’뿐 아니라 ‘우리’의 안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이날 접종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정 총리가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국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설명했다.중대본 1차장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2차장인 전해철 행정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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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세먼지 예방 수칙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21.03.25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 입자입니다.입자 크기에 따라 직경 10㎛ 이하(10㎛은 0.001㎝)인 것을 미세먼지(PM10)라고 하며, 직경 2.5㎛ 이하인 것을 초미세먼지(PM2.5)라고 합니다.이들 먼지는 매우 작아 숨쉴 때 폐포 끝까지 들어와 바로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특히 봄철인 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연중 가장 높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관련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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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융합형 포럼 운영모델 체계도에 따른 온·오프라인 융합형 포럼모든 행정기관서 ‘국민참여 수준진단’ 실시…‘광화문 1번가’ 역할 강화 앞으로는 모든 행정기관에서 ‘국민참여 수준진단’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정책참여 기회도 확대된다.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참여정책 추진에 대한 방향성을 담은 ‘2021 국민참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진계획은 ‘참여가 일상이 되고 제안이 정책이 되는 열린정부’ 실현을 비전으로 ▲참여 기반 강화 ▲참여의 다양화 ▲참여 접근성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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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보호 새로운 절차도 마련…스토킹 전담조사 제도 도입 앞으로 지속, 반복적으로 스토킹을 하다가 적발되면 최대 징역 5년 이하의 처벌을 받는다.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국회 논의결과 지속적·반복적인 스토킹 행위를 범죄로 명확히 규정했고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가중된다.법은 스토킹 행위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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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시행 1년…‘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추진실적·향후계획무인교통단속장비 5529대 설치·신호기 3330곳 추가…통학버스 안전의무 강화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사망자 수 전년대비 15.7%·50% 감소 정부가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5529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하고, 3330곳에 신호기를 추가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또한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신호기가 없는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 후 서행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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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 방역정책 국민인식 조사…87% “코로나19로 스트레스” 아직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중 67.8%는 접종의향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전하며 “주된 이유는 나와 가족의 감염을 방지하고 우리 사회의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많았다”고 밝혔다.이어 “조사참여자 중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응답한 분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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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중형위성 1호 발사장면.(사진=과기부) 지상국과 첫 교신…상태 양호·최초 타원궤도에도 성공적 안착 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22일 오후 3시 7분경(현지 기준 22일 오전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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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내외 과학적 검증결과 믿고 접종 적극 동참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혈전유발 논란과 관련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어제 소집된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해외의 평가 결과와 국내 이상반응 사례정부는 22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상세한 검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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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세계 물의 날 홍보 포스터. 환경부, 22일 기념식 개최…유공자 16명 정부 포상 및 정책세미나 정부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가치, 미래의 가치’라는 주제로 의미를 되새긴다. 환경부는 오후 2시부터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2021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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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2019년부터 영상 속 절임방식 전면금지…韓 수출용 절임공정 모두 실내서 이뤄져”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중국의 비위생적 배추절임 동영상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김치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보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서울지방청에서 개최한 ‘수입 절임배추 및 김치 안전성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소비자 단체·학계·업계 등이 참석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번 회의는 외국에서 배추를 비위생적으로 절이는 동영상이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해당 절임배추의 국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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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구축 이후 긴급출동 차량 이동정보 및 도착 예정 시간 실시간 안내 예시 ‘데이터 기반 초정밀 소방관제 통합 플랫폼’ 시연회…실시간 병상 정보 확인도 1분 1초가 급박한 응급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서, 기업이 협업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됐다.행정안전부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데이터 기반 초정밀 실시간 소방관제 통합 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1초당 오차 범위를 기존 20m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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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민 500명 중 한 명이 코로나19 감염…차별있어선 결코 안 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코로나19 극복이라는 고지로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는 지금, 경각심을 잃고 4차 유행을 허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뼈아픈 실책은 없을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간 우리가 겪은 고통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들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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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목욕탕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울산·경남 목욕탕 중심 감염 확산…목욕탕, 코로나19 전파에 치명적 환경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6일 “몸에 오한과 같은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먼저 진료와 검사를 받으셔야 되는데, 반대로 대중목욕탕을 찾아 이를 해소하려는 경우가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이 단장은 “대중목욕탕의 밀폐된 환경은 다른 분들에게 코로나를 전파할 수 있는 치명적인 환경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행동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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