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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대상자 수 줄이고 위약대조군 없이 임상 3상 가능단계별 설계방법·평가변수 등 상세기준 예시도 함께 제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1일 국내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지원하기위해 ‘우리 백신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며,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계획서 표준안을 마련해 공개했다.서경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국내 코로나19 개발 백신 지원을 위해 마련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우리 백신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이번 주 내 도착 예정…군 관계자·예비군·민방위 대원 중심으로 접종김 총리 “한미동맹 굳건함 보여준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감사”   미국이 얀센사의 코로나19 백신 100만명 분을 한국에 제공했다고 정부가 30일 밝혔다.당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원을 약속한 55만명 분의 두 배에 달하는 물량이며, 이번 주 내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김부겸 국무…
10만톤 이상 재생 페트원료 재활용…2중 검증체계로 안전성 확보   앞으로 분리수거로 모은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약 30%인 10만톤 이상의 재생 페트원료를 고부가가치 식품용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는 자원 순환 촉진과 국제적 추세에 따라 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를 위해 식품용으로 사용된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식품용기로 만들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환경부의 ‘식품용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사업’을 통해 모은 플라스틱 중 식약처가 정한 안전 기준에…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코로나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 겸 제1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퀵서비스·대리운전기사는 내년 1월부터…특고 중심으로 산재보험 적용대상도 확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8일 “오는 7월부터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 택배기사, 방문판매원 등 12개 직종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대해 고용보험을 우선 적용한다”고 말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한국, 국제기준 따르지만 더 폭넓은 보상체계 마련해 국가책임 강화”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7일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알레르기 반응, 아나필락시스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 등 총 166건에 대해 보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김 반장은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는 지난 25일 제2차 위원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이 신청된 사례에 대해 인과성 및 보상여부를 심의했다”며 이같이 밝혔…
  연내 저신용자 신용대출 4조6000억 공급…신용평가시스템 고도화 병행 추진   카카오·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3년까지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27일 금융위에 따르면 중·저신용자 2200만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을 적극 공급해 올해 말까지 4조 6000억원을 공급해 지난해 보다 2조 6000억원을 늘릴 계획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계획 가 기본 방향  …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후행동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P4G 서울정상회의 시민사회 특별세션…“시민사회 참여로 정의로운 녹색 회복”   전 세계 시민사회 대표들이 P4G 서울정상회의 시민사회 특별세션에서 풀뿌리 시민사회 참여를 통한 정의로운 녹색 회복을 논의했다.환경부는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25일 온라인 중계방영 방식으로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시민사회 특별세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P4G 그린뉴딜 특별세션에 참석,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P4G 그린뉴딜 특별 세션…그린뉴딜 통한 녹색경제 전환 가속화 방향 제시   기획재정부는 25일 녹색기후기금(GCF)과 공동으로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그린뉴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특별세션은 오는 30~31일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전 부처가 참여한 녹색미래주간(2…
어지러워하는 어르신. 뇌경색증   일상에서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저리거나 어지러워서 휘청거리신 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경험은 흔히 있을 수 있는데요. 매번 “잠깐이겠지” 하고 넘어가면 큰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노인 다빈도질환 순위 그래프   2019년 한 해 동안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이 많았던 질병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질병은 뇌혈관이 막혀 뇌에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뇌경색증’입니다.   뇌경색증 그래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
​“사망예방 효과는 100%에 가까워…예방접종은 생명지킴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4일 “현재까지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1차 예방접종을 한 경우에 감염예방 효과는 89.5%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정 본부장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예방접종 효과가 거듭 확인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60대가 89.5%, 70대가 91.3%, 80세 이상에서는 90.3%의 감염예방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면서 “예방접종 후에…
국가출하승인 절차 거쳐 6월 중순 공급 예정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24일 모더나 백신의 첫 공급 물량인 5만 5000 회분이 31일 도착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되는 모더나 백신은 스페인 생산분이며, 백신이 공급되기 전 국가가 품질을 확인하는 제도인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거쳐 6월 중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모더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에 이어 국내에 공급되는 세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정부는 이미 도입이 확정된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1832만 회분으로 상반기 13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차…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전후한 양국 간 백신 협력 관련 논의 사항을 발표하고 있다.양국 협력 장기적 대량 생산기지 구축 의미…美 첫 백신 파트너십 체결전문가 그룹 신속 구성…백신 생산 연구개발·원부자재 협력 등 논의   정부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이에 백신 파트너십의 구체화를 위한 후속 실무 협의를 진행할 전문가그룹을 신속히 구성하기로 했다.정은영 보건복…
[오늘의 맞춤정책] 국민행복카드   임신부터 보육료, 사회서비스까지 국민행복카드로 혜택 받아가세요!정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바우처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 가능!“한 장의 카드로 총 17종 지원!”*바우처 서비스별로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이 다릅니다.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지원대상 :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진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지원내용 : 임신 1회당 60만 원 지원 (다태아 임산부는 100만 원 지원)-신청방법·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카…
2021년도 에너지바우처 홍보 안내문   연말까지 행정복지센터·복지로 통해 접수…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층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21일부터 12월 31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는 동·하절기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올해 70여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올해부터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복지로’(online.bokjiro.go.kr…
영국, 스위스, 뉴질랜드, 호주 이어 세계 5번째…“2050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온실가스의 기원을 추적 분석하는 시스템을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받았다.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추진하는 ‘고분해능 전 지구 온실가스 기원추적 모델(이하 기원추적 모델) 사업’이 세계 5번째, 아시아 최초로 세계기상기구(WMO) 통합전지구온실가스과학정보시스템(IG3IS, 이하 과학정보시스템)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받았다고 21일 기상청은 전했다.과학정보시스템은 온실가스 관측자료와 기상모델을 결합해 온실가스의 기원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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