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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차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복지·고용·안전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공공서비스가 데이터를 활용해 새롭게 설계된다. 행정안전부는 19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은 데이터기반 과학적 행정을 통한 지능형 정부서비스 제공을 위해 향후 3년간의 범정부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을 담은 계획이다.‘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이후 처음 수립된 이번 기본계획서는 ▲정책결정에 데이터를 적극 …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해 10월 30일 코로나 백신개발 현장 방문 일환으로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실험실 등을 둘러보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9차 회의 연구시설 구축·면역대리지표 개발 참여·해외임상 등 전방위 지원   정부가 내년에는 국산 1호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합성항원 백신 등 임상 진행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중점 품목으로 선정하고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또 국산 치료제·백신 개발에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히는 기업의 임상시험 비용 부담을 …
사람중심도로 대표이미지.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제정안 행정예고…교통약자 등 안전·편의 강화   도시지역도로에서 저속통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우선도로를 조성하며 고령자가 안전하게 보행 및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국토교통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사람중심도로 설계지침’ 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침은 교통사고 원인 사전 제거, 초고령 사회 대비 등 사람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하는 도로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르면 오는 4월 시행될 예정이다.◆ 도심에서 차…
코로나 관련 이미지 자료예방접종 백신 안전성,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질병관리청 2021.02.18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8회에 걸쳐 알아봅니다. 이번 7회에서는 백신 안전성, 이상반응 및 주의사항입니다.   Q1. 노르웨이 사건 관련,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였는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은? 백신 안전성 관련 대책 및 소통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해외 이상반응 동향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문자알림서비…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천안시 실내배드민턴장(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357)에 위치한 코로나19 중부권역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백신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내달 지역 접종센터 17곳 마련…이후 시·군·구 단위 232곳 순차 개소   질병관리청은 18일 코로나19 백신의 도입 시기 및 물량을 고려해 중앙(1곳)-권역(3곳)-지역(약 250곳) 예방접종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예방접종센터는 코로나19 mRNA 백신의 안전하고 …
코로나관련 이미지 자료          질병관리청 2021.02.17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증을 Q&A로 8회에 걸쳐 알아봅니다. 이번 6회에서는 시스템 관련입니다.   Q1.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는 별도 누리집(홈페이지)*을 신설하여 2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입니다. * 누리집 주소 : http://ncv.kdca.go.kr &n…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클럽서 노마스크·춤추기…일부 전문가, 3~4월 4차 유행 경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설 명절이 끝나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지 사흘째인데 연휴에 잠시 주춤했던 확진자는 계속 늘어 오늘은 지난…
환경부는 내년부터 커피점·제과점 ‘1회용 컵 보증금제’가 의무화된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접객업 매장 종이컵·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금지…LED 조명도 형광등 수거함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1회용 컵 보증금제에 커피, 음료, 제과제빵, 패스트푸드 업종이 의무대상으로 지정되고 식품접객업 매장에서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가 금지된다.또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도 오는 2023년부터 형광등 수거함으로 배출해야 된다.환경부는 코로나19로 심화된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화이자 50만명분 3월말 조기 공급…300만명분 2분기 추가 도입”“노바백스 백신도 2000만명분 도입 확정…2분기부터 접종” “백신접종 전 과정 철저히 준비 중…정부 믿고 적극 참여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는 기존 5600만명분에 더해 2300만명분을 추가해 총 7900만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백신 생산 노력”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강립 처장이 15일 코로나19 백신 ‘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를 위탁받아 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1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추가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했다.이번 방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생산계획을 점검하고 철저한 제조·품질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고향 방문했거나 여행 후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진단검사 받아주시기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코로나19 국내발생 확진자 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일 평균 375명으로 여전히 적지 않은 숫자”라며 “그 중 75% 이상(78.8%)이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방역 상황은…
  Q.코로나19 치료제 찾으세요?최근 일부 의약품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인터넷으로 해당 의약품을 구매하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Q.소문난 코로나19치료제, 효과는?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의약품 대부분 효과가 없거나, 일부 효과가 있더라도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의약품 오남용은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심작박동 이상, 신경세포 손상, 감염증상 악화   Q.올바른 의약품 사용방법은?·허가된 코로…
​거리두기 단계 하향…수도권 다중시설 매장내 영업·전국 유흥업소 밤 10시까지 허용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방역수칙 위반한 관리자·이용자에 구상권 청구 강화   오는 15일 0시부터 28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된다. 또 수도권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은 현재 오후 9시에서 10시로 완화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만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모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3개월간 집합금지 조치됐던 클럽·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집합…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중대본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수도권 음식점 등 10시까지 연장…비수도권 운영시간 제한 해제 5인 이상 모임 금지 유지…정부 “3차 유행 재확산 경향 나타나면 거리두기 다시 상향”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일부터 2주간 수도권은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수도권 이외 지역은 현재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완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현재 오후…
쪽방촌 이주·안정적 정착 위해 선(先)이주 선(善)순환 추진…충분한 의견 수렴·협의 토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올해 쪽방·고시원 등에서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하여 6,000호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하여 공공임대주택 이주과정을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상담부터 입주·정착에 이르는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서울시,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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