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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델타 변이 전 세계적 확산…백신 접종률 높은 나라도 마스크 쓰기 등 방역 기본수칙 강조”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남은 휴가철 동안에도 가급적 이동은 자제하고 이번 휴가만큼은 ‘함께 하는 시간’보다 ‘휴식하는 시간’으로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금요일 하루 고속도로 통행량은 531만…
방역 인력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안심버스. 임시선별검사소에 회복지원 차량 운영…휴식공간·심리지원 서비스 제공   선별진료소 방역 인력의 심리지원을 위해 2일부터 ‘마음 안심버스’가 찾아가 방역 현장 대응인력에게 휴식공간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무 과중과 소진(Burnout)이 우려되는 방역 현장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마음 안심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마음 안심버스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에서 수도권·충청권·강원권·호남권·…
mRNA백신 플랫폼 구축 및 유효성 평가기술 연구체계.과기부, 4년간 74억 3000만 들여 핵심기술 국산화 연구 진행 정부는 미래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국형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를 추진한다.이번 연구에는 백신 항원후보 도출 플랫폼, 백신 전달체 및 면역증강제 개발, 재조합 단백질-mRNA백신 교차접종 평가 및 유효성, 안전성 평가기술 구축 등을 통해 mRNA백신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할 계획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용홍택 제1차관이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mRNA백신 개발 연구자들과 …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6월 3일 오후 전북 익산 성당면 소재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단지를 찾아 모내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 ‘주요 농축산물 물가 관리 비상대책반’ 운영…피해 예상지역·품목 등 신속 제공   정부가 폭염으로 인한 과일·채소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 관리요령을 사전에 제공하는 등 대응조치 강화에 나서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과일·채소류 등 농작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농촌진흥청·농협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예방과 대응조치 및 농산물…
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8일 대전 서구 대전산업단지 한샘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불볕더위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현장 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각 부처 장·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폭염 대책을 점검하라고 긴급지시했다.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각 부처가 현장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주문했…
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8월분 공급물량 850만회분 제때 도입 위한 협의 마무리”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8월 6일 또는 7일에 모더나 백신 130만회분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8월분 공급물량 850만회분이 제때에 도입되도록 협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백신 공급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국민들께 보고드린 …
완속충전기는 걸어서 5분 거리 생활권에 50만기 이상2024년부터 공공 급속충전기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양   정부는 전기차 대중화에 걸맞는 충전인프라 구축으로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기 위해 충전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으로 전기차 300만 시대를 앞당기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급속충전기 1만 2000곳, 완속충전기 50만 기로 늘려나갈 계획이다.환경부는 29일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무공해차 충전인프라 구축상황 점검 및 확충방안’을 발표했다.전기차…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오산시 고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돌봄교실을 살펴보고 있다.초등생 돌봄 저녁·주말에도 가능…쉼터 퇴소 청소년 지원도 강화   돌봄 교실 운영 시간을 늘리고 학교에 이동형 학교 건물(모듈러 교사)을 배치해 돌봄 교실을 만드는 등 초등 돌봄이 강화된다.또 여성의 재취업 촉진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의 돌봄서비스를 저녁과 주말까지 지원한다.아동·청소년 보호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영아 때부터 학대 또는 방치되는 양육 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소년 쉼터에서 퇴소한…
정부24서 본인 확인 후 QR코드로 스캔해 진위여부 확인   내년 상반기부터 현재의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행정안전부는 28일 주민등록증 분실 때 개인정보가 악용되거나 위·변조될 수 있는 위험을 막고, 상시 소지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스마트폰의 보안성이 크게 높아져 국민들의 모바일을 통한 신분확인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
김부겸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김 총리 “코로나 확산세 진정기미 안보여…방역 고삐 더욱 조여야”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던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다음주부터 다시 공급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불거진 모더나 백신의 국내공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어제 밤 정부는 모더나 측과 고위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총리는 “이에 따라 정…
소비자원 9개 제품 조사…성능·안전성은 모두 기준 충족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KF94) 9개 제품을 시험 평가해본 결과 모두 성능과 안전성은 우수하나 제품별로 형태와 치수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27일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KF94마스크를 대상으로 안전성, 품질, 위생성, 치수 등을 시험 평가했다고 밝혔다.시험 결과 모든 제품이 분진포집효율, 안면부누설률 등 KF94 마스크의 성능 기준을 충족하고 있었으며 포름알데히드 검출 여부 등…
  여름과일 과다섭취 주의하세요. 여름은 과일의 계절! 여름과일 당을 주의해요!수박, 참외, 포도 등 여름을 맞아 결실을 맺은 과일들이 곳곳에 가득한데요.보통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식생활이라 여겨지지만 과다섭취는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과일 속 당류, 맘껏 먹어도 될까?▶ 여름과일 당을 주의해요!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에 따르면 총 당류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20%로 제한하고 있어요. * 천연당+첨가당 여름철에는 빙과류, 음료 등을 통한 첨가당 섭취가 많아지는…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간…사적모임 4인까지만 허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7일 0시부터 다음달 8일 24시까지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이에 따라 비수도권에서는 약 2주간 카페·식당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되고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다만 인구 10만명 이하의 시군 지역은 확진자 발생이 적고 이동으로 인한 풍선효과 발생 우려가 낮다고 판단, 지자체에서 지역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
   “네 자릿수 계속되면서 위중증 규모 늘어…산발적이나 고위험군서도 집단발생 조짐”“대입 응시 학교 밖 청소년 26일까지 백신 신청…도쿄올림픽 감염병대책반 가동”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3일 “방역수칙을 어기는 행동 하나하나는 우리 모두에게 고통”이라며 “조금만 더 마스크, 거리두기, 수칙 준수, 검사받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권 2부본부장은 “코로나19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교육생 208명 최종 선발…20개월간 기초이론부터 경영 실습까지 교육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미래농업으로 주목받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통한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이끌어갈 청년 인력 양성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장기 교육과정’에 참여할 청년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의 청년을 모집한 결과 208명 모집에 625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최종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30.4세로 작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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