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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20일까지 17개 지자체와 함께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의 분식 취급 음식점 3000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잇단 폭염에 식자재 등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9일부터 2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김밥 등 분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사례가 있어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방역과 보건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여건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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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사적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일부 방역수칙 보완·조정하기로 정부가 오는 8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를 2주간 더 연장한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로 급한 불은 껐지만 안타깝게도 감염확산의 불길은 아직도 여전하다”며 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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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1월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왕중왕전 진출 20개팀에 순위별 최대 3억원 상금…사업화 후속 지원도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달 말 본선이 시작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에 총 7352팀이 신청해 지난 2016년 대회 시작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와 관계부처가 각 소관분야 별로 예선리그를 운영하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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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캠페인. (이미지=보건복지부)코로나19 시대 ‘가족 단위, 성수기 피해, 비시즌에 나눠서’ 캠페인“4차 유행, 숨은 감염자·높아진 이동량·델타 변이 등 종합 영향”“예방접종 순조롭게 진행되면 위험과 전파 속도 점차 낮아질 것”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4일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가족 단위로 성수기를 피하는, 이른바 ‘가·성·비’를 챙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가·성·비’있는 휴가계획이란 안전한 휴가철을 보내기 위해 ▲가족 단위로 ▲성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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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8월 2860만 회분 백신 도입…백신 부족 걱정 내려놓고 접종 적극 참여를”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관련 “추이를 하루 이틀 더 면밀히 지켜보고 이번주 금요일(6일) 중대본에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역의 실효성 측면에서 보완할 점은 없는지도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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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 (사진=정책기자단)비대면으로 다양한 국민참여 행사 마련…기림의 날 홈페이지서 참가 신청 여성가족부는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영상 기념식과 온라인(랜선) 행진 등 행사에 참여할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네 번째 맞는 기림의 날은 최초의 피해자 증언 후 3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기념식은 영상으로 개최한다.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사실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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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델타 변이 전 세계적 확산…백신 접종률 높은 나라도 마스크 쓰기 등 방역 기본수칙 강조”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남은 휴가철 동안에도 가급적 이동은 자제하고 이번 휴가만큼은 ‘함께 하는 시간’보다 ‘휴식하는 시간’으로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금요일 하루 고속도로 통행량은 53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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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인력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한 안심버스. 임시선별검사소에 회복지원 차량 운영…휴식공간·심리지원 서비스 제공 선별진료소 방역 인력의 심리지원을 위해 2일부터 ‘마음 안심버스’가 찾아가 방역 현장 대응인력에게 휴식공간과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업무 과중과 소진(Burnout)이 우려되는 방역 현장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마음 안심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마음 안심버스는 국가·권역별 트라우마센터에서 수도권·충청권·강원권·호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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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백신 플랫폼 구축 및 유효성 평가기술 연구체계.과기부, 4년간 74억 3000만 들여 핵심기술 국산화 연구 진행 정부는 미래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한국형 mRNA 백신 플랫폼 확보를 추진한다.이번 연구에는 백신 항원후보 도출 플랫폼, 백신 전달체 및 면역증강제 개발, 재조합 단백질-mRNA백신 교차접종 평가 및 유효성, 안전성 평가기술 구축 등을 통해 mRNA백신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할 계획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용홍택 제1차관이 ‘신·변종 감염병 대응 플랫폼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mRNA백신 개발 연구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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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6월 3일 오후 전북 익산 성당면 소재 저탄소 벼 논물관리 시범단지를 찾아 모내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부, ‘주요 농축산물 물가 관리 비상대책반’ 운영…피해 예상지역·품목 등 신속 제공 정부가 폭염으로 인한 과일·채소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작물 관리요령을 사전에 제공하는 등 대응조치 강화에 나서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과일·채소류 등 농작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농촌진흥청·농협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예방과 대응조치 및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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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8일 대전 서구 대전산업단지 한샘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불볕더위에 대한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현장 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각 부처 장·차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폭염 대책을 점검하라고 긴급지시했다.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각 부처가 현장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이 같이 주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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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8월분 공급물량 850만회분 제때 도입 위한 협의 마무리” 김부겸 국무총리는 30일 “8월 6일 또는 7일에 모더나 백신 130만회분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8월분 공급물량 850만회분이 제때에 도입되도록 협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백신 공급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국민들께 보고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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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속충전기는 걸어서 5분 거리 생활권에 50만기 이상2024년부터 공공 급속충전기 단계적으로 민간에 이양 정부는 전기차 대중화에 걸맞는 충전인프라 구축으로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기 위해 충전인프라의 선제적 구축으로 전기차 300만 시대를 앞당기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급속충전기 1만 2000곳, 완속충전기 50만 기로 늘려나갈 계획이다.환경부는 29일 열린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무공해차 충전인프라 구축상황 점검 및 확충방안’을 발표했다.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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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경기도 오산시 고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돌봄교실을 살펴보고 있다.초등생 돌봄 저녁·주말에도 가능…쉼터 퇴소 청소년 지원도 강화 돌봄 교실 운영 시간을 늘리고 학교에 이동형 학교 건물(모듈러 교사)을 배치해 돌봄 교실을 만드는 등 초등 돌봄이 강화된다.또 여성의 재취업 촉진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의 돌봄서비스를 저녁과 주말까지 지원한다.아동·청소년 보호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영아 때부터 학대 또는 방치되는 양육 환경에 놓이지 않도록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소년 쉼터에서 퇴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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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서 본인 확인 후 QR코드로 스캔해 진위여부 확인 내년 상반기부터 현재의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도 신분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행정안전부는 28일 주민등록증 분실 때 개인정보가 악용되거나 위·변조될 수 있는 위험을 막고, 상시 소지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른 스마트폰의 보안성이 크게 높아져 국민들의 모바일을 통한 신분확인 요구를 수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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