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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대설경보가 내려졌던 강원 중북부산지 진부령에서 제설 차량이 도로 위의 눈을 치우고 있다. 행안부,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기간 운영 행정안전부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 및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사전 대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사전 대비 기간을 통해 과거 피해사례를 분석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제설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과학적이고 선제적 상황관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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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매년 암(악성신생물)으로 인한 우리나라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암 발생 부위별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순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암으로 인한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2020년 160.1명으로 전년 대비 1.9명(1.2%) 증가했습니다.암이란 무엇인가요?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를 세포(cell)라고 부릅니다. 정상적으로 세포는 세포 내 조절기능에 의해 분열하며 성장하고 죽어 없어지기도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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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시민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생애 첫 접종 어린이부터…연령대별로 접종 시기 달라방역당국, 빠른 접종 권고…어린이·임신부·어르신은 무료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2만여개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상자들의 빠른 접종을 권고했다.1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대응계획에 따르면 무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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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가족·친지·지인 간 교류가 증가하고 평균 최고 기온이 28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올해는 살모넬라균 감염증 발생이 과거 5년 대비 19.7% 증가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계란·우유·육류 및 가공품을 섭취할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식재료를 냉장 보관하고 안전한 조리수칙의 준수로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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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정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발표…규제 완화+인센티브 ‘민간 도심복합사업’ 신규 도입재건축부담금 감면·안전진단기준 완화도 추진…연말까지 재해취약주택 종합 해소방안 마련 정부가 국민의 주거안정 실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전국에 27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서울에 50만호를 비롯해 수도권에 총 158만호, 지방은 광역·특별자치시에 52만호 등 총 112만호를 공급한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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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주재“비대면 의료상담센터 운영 점검…미흡 기관은 지정 해제”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피해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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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확진자 평균투여율 18.7% 그쳐…“초기 처방 매우 필요”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환자 진료기관에 보다 적극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요양병원 입원, 요양시설 입소 환자 등 고위험군에는 코로나19 확진 초기 먹는 치료제 투약이 중증 진행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6월 18%였던 60세 이상 확진자의 평균투여율이 8월 1주 차에도 여전히 18.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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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 주간 재감염률 5.43%…월간 재감염 49.2%가 17세 이하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11일 “6월 이전의 경우 코로나19 재감염은 평균 6~7개월로 보였으나 7월에는 5개월 내외로 단축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백 청장은 코로나19 재감염 추정 사례 현황 및 발생 요인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재감염은 반 정도가 18세 미만의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고 있고, 나머지는 미접종자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접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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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2년 상반기 규제 혁신 대표 사례 ◆ 학자금 저금리 전환 대출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년들의 상환 부담 경감※장학재단법 시행령 개정(’22.7.5.)- 기존’09년 이전 대출자에 한해 저금리 전환대출’14년, ’20년 한시 시행- 개선’10년 ~ ’12년 대출자(3.9~5.7% 금리)까지 대상 확대 → 2.9% 저금리로 전환하여 개인별 1%~2.8%p 이자 부담 경감◆ 대학원 첨단 분야 정원 조정 기준 완화로 원활한 석·박사급 인재 양성※ 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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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추진과제] 다양한 가족유형별 맞춤형 지원 강화 새 정부와 함께하는 국민과의 약속첫 번째 핵심추진과제다양한 가족유형별 맞춤형 지원 강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가족센터 중심의 통합 서비스 제공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녀양육을 위한 양육비 지원 확대 및 이행 강화 다문화가족 정착단계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가족센터 중심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ㆍ청소년 부모→ 만 24세 이하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신규지원(’22.7월~)ㆍ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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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 “중앙값으로 보면 15만명”…재생산지수 1.13까지 하락“한국, 엄격성지수 낮아…일상생활하며 중증·사망 예방효과 유지” 방역당국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재유행의 정점 예측을 15만명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4일 브리핑에서 “여러 수학분석그룹에 따르면 8월 중 정점이 올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라며 “확진자가 높아져도 약 11만~19만 명, 중앙값 정도로 보면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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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택소노미’ 지금 전 세계 국가들은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앞다퉈 법을 만들거나 친환경 투자를 하고 있다. 친환경 문제가 커지자 유럽연합은 이 경제활동이 친환경적인지, 아닌지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겠다면서 지난 2020년 6월 여기다 ‘EU 택소노미’라는 이름을 붙였다. 택소노미는 그리스어인 ‘taxia(분류하다)’와 ‘nomos(법칙)’의 합성어로 우리말로는 ‘분류체계’라 할 수 있다.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친환경적인 경제활동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분류해두면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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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2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감염 뒤 급성심근경색 및 허혈성 뇌경색 관련성에 대해 모니터 자료를 보고 설명하고 있다. 질병청·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활용 연구 결과 …“기본·추가접종 거듭 당부” 백경란 질병청장은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감염 후에 발생하는 후유증인 급성 심근경색이나 허혈성 뇌경색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백 청장은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방접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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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경찰청, AI 기반 아동학대 영상 분석 등 9개 연구과제 신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폴리스랩 2.0’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22일 과제 기획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연구개발 전 과정에 국민과 경찰이 참여하는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이하 ‘폴리스랩 2.0사업’)’의 신규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국민과 경찰의 수요를 바탕으로 연구대상을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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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37% 인하 등 하반기 달라지는 것들 하반기에는 어떤 정책들이 새롭게 시행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유류세 인하폭 37%로 확대 (7월 1일부터 시행)고유가 상황 지속에 따른 서민 자영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유류세 인하 폭을 37%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휘발유 57원/ℓ, 경유 38원/ℓ, LPG 부탄 12원/ℓ의 추가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ㆍ 휘발유820원 → 573원 (30% 인하) → 516원 (37% 인하) ㆍ 경유581원 → 407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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