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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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과 10개 전문학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소책자를 발간했다. 구체적인 9대 생활 수칙을 소개한다. *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대한뇌졸중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대한심장학회, 대한예방의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1.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금연 후, 1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간접 흡연도 심뇌혈관질환 발…
5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각지의 어린이를 초청하여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 ‘어린이날’ 전국 어린이가족 320여명 초청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를 초청, 청와대 영빈관과 연무관에서 어린이날 초청행사를 개최했다.윤 대통령은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을 보살피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그리고 시설 종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우리 어린이 한명 한명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건강, 돌봄서비스를 받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네번째)이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동행축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쇼핑몰·플랫폼 등 250개 유통채널 참여…중소·소상공인 제품 최대 50% 할인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열린다.올해로 4년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기존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판촉 중심의 소비캠페인에서&n…
보행자 보호를 위한 우회전 방법 1월 22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시행…3개월간 계도 홍보 종료 경찰청이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행위에 대해 4월 22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청은 1월 22일 차량 적색신호 시 일시정지를 의무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3개월간 계도 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차량 적색신호 때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이후 우회전하도록 한다. 또한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
  - 창의적 아이디어로 우리 일상을 바꾼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발굴- 최초는 2011년 한국도로공사 ‘도로 노면 색깔 유도선’ 등 8개 선정- 최고는 사회적 약자 위치찾기 등 3개 분야 9개 유형별로 각각 선정   점자여권은 우리나라 외교부가 2017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발급한 것이 세계최초이다. 횡단보도 그늘막은 서울 서초구가 2015년 6월에 국내최초로 설치한 후, 전국에 확산되어 여름철 햇볕을 피할 수 있었다.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정부혁신 최초‧최고 17개를 선정해 …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과정 교육생 모집 포스터 빅데이터, AI 등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직업훈련과정 교육생 모집신기술·융합 분야 직업훈련 및 3040 경력 보유 여성 맞춤 교육서울시 거주 미취업 여성이면 신청 가능, 서울시 지원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서울 시내 18개 여성인력개발센터, 5개 여성발전센터에서 방문 신청 및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23개 여성미래일자리 교육과정 리스트   서울시 지원의 23개 여성미래일자리 직업훈련과정이 4월 17일 중부여성발전센터의 ‘융복합 콘텐츠(웹…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별관 기자회견장에서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로 열린 자살 예방 정책위에서 확정된 제5차 자살 예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 확정…조현병·조울증으로 검사 질환 확대상담전화 응대율 90% 확보…자살시도자·유족에 최대 100만 원 지원   우울증 등 정신건강 위험 신호를 재빨리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한다. 또한 정신건강검진에 우울증과 더불어 조현병·조울증으로 검사 질환을 확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접수사례 봄철에 집중…미량 독성 있는 산나물도 조심 정부가 산나물과 닮은 독초를 먹고 장염 증상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독초를 섭취하고 복통 등의 증상으로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사례는 총 26건이다.봄철인 3∼6월 접수된 것이 85%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4월에 가장 많이 발생(10건)한 것으로 나타났다.꽃이 피기 전엔 잎 또는 뿌리만으로 …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엠폭스 감염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있다.  9번째 국내 발생 추정 확진환자 발생…역학조사 진행 중   질병관리청은 최근 국내의 엠폭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한 후 13일부터 위기경보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위기평가회의에서는 엠폭스가 전 세계적 발생은 감소 추세이나 인접국가의 발생 확산이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1주 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전보다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 포스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국경없는의사회가 만난 생명의 순간들을 담은 사진 약 50점 소개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함께 4월 11일에서 2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사진전 ‘국경없는의사회가 마주한 생명의 순간들’을 개최한다.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실을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전시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우크라이나 전쟁 등 활…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와 원예산업의 확장 가능성 조망스마트팜, 육종, 유통, 디자인 등 분야 별 전문가 10인 주제 강연 및 세션 발표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Flower Complex)에서 4월 28일~29일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화훼 및 원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 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1515개 주요 시스템에 강화된 안전조치 기준 적용…접근 권한 엄걱 관리·접속기록 점검 강화내년부터 전체 공공부문 단계적 확대 적용…올해 교육·학습, 부동산·건축 분야 우선 점검 대상   앞으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공공시스템 운영 기관은 시스템별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지정하고 개인정보보호협의회를 설치·운영해야 한다. 또 인사정보와 연계해 접근 권한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접속기록 점검 기능도 도입해야 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광화에서 빛 나이다 포스터.(사진=산업통상자원부)광화문 광장에서 30일~내달 3일 개최…민간유치위, 엑스포 전시·이벤트 마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정부·부산시·민간 유치위가 총 출동해 광화문광장에서 복합 미디어 문화 축제 한마당을 연다.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는 20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BIE 실사단 방한을 계기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3대 메가이벤트인 월드엑스포 유치 …
특수학교에서 보건교사가 중도중복장애 학생을 돌보고 있다 학생 건강 정책에 대한 관심에 환영, 이행 방안은 인프라 확보를 전제로 현장·유관 단체와 통합적 협의 TFT 필요   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은 2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중도중복장애 학생들의 등교 지원을 위해 학교 내 ‘공무원 간호사 배치’를 지시한 데 대해 ‘획기적’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먼저 보건교육포럼 우옥영 이사장은 “학생 건강 정책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과 단호한 의지 표명에 환영한다”며 “다만 인프라 없는 기치, 오랜 분리행정의 관행을 …
보건복지부는 3일 ‘2023년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7월부터 상한액 553만 원→590만 원, 하한액 35만 원→37만 원으로 상향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이 오는 7월 1일부터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2023년 제2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상한액은 553만 원에서 590만 원으로, 하한액은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조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준소득월액 조정에 따른 보험료 변동   기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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