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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작곡가 윤일상, 댄서 팝핀준호, 아나운서 이나래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추운 겨울에 온기를 전하다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지난 12월 12일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홍보대사로 참여한 윤일상, 팝핀준호, 이나래…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케첩이 진열돼 있다.  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설정보고서 개정·배포…109개 식품유형 더해영업자 스스로, 쉽게 소비기한 참고값 찾을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잉껌, 토마토케첩 등 109개 식품유형 275개 품목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에 추잉껌 3품목은 유통기한 365일에서 소비기한 664일로, 토마토케첩 2품목은 유통기한 6개월에서 소비기한 8개월~345일 등으로 안내한다. 이번 조치는 소비기한 표시를 준비하는 식품 영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
의료용 마약류인 펜타닐 관련 제품  ‘마약류 수입 및 운송관리 지침’ 개정…품질·수량 등 철저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마약류의 수입관리를 강화하고자 ‘마약류 수입 및 운송관리 지침(민원인 안내서)’를 12일 개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마약류수출입업자가 의료용 마약류의 수입·통관·운송·입고·보관 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신설해 의료용 마약류의 품질과 수량 등을 철저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개정은 수입 과정에서 의료용 마약류가 도난, 파손되지 않고 철저하게 취급 관리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상세하게 안내…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어려운 여건 속 응급의료체계 안정적 유지코로나19 협력병원 재가동…내달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10곳 신규 지정 정부는 겨울철 환자 증가에 대비해 중증·응급환자 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4곳인 거점지역센터를 이달 중 10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또한, 코로나19 등 경증 환자 진료를 위한 100개 이상의 발열클리닉…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제38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 마약 근절 캠페인에서 김종호(오른쪽부터) 인천공항본부세관장, 마약근절 홍보대사인 방송인 장도연,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여행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개정안 시행…신규·저연차 공무원 징계시 근무 경력 참작 앞으로 지방공무원이 단 1회라도 고의 또는 중과실로 마약류 관련 비위행위를 하는 경우 공직에서 배제해 파면·해임하는 등 엄중 징계한다.또 신규 채용됐거나 연차가 낮은 공무원의 업무 미숙에 따른 과실에 대해서는 근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자원봉사자가 종을 울리고 있다.  쪽방 거주자에 건강관리 지원…생활지원사 3만 5000명, 취약노인 안전 확인 정부는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에 쪽방에 거주하는 고령자·장애인·기저질환자 등에게는 손난로, 목도리, 내복 등 방한용품 제공을 포함한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한다.&nbs…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의 모습.  폭설 피해 등 최대 500만 원 재해위로금 신속 지급…난방용품·생필품·식사 등 지원 국가보훈부는 10일 겨울철 한파에 따른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위한 집중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는 4만 1200여 명(7.2%)으로, 이 가운데 독거 가구는 2만 3900여 명(취약계층의 58.2%)에 이른다.이에 보훈부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따른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복지위기가 가중될 …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발생하며 주로 10월에서 3월 사이에 유행한다. 최근 들어 영유아(0~6세) 중심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본다. Q1.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무엇인가요? A…
무안갯벌 전경(사진=해양수산부 제공)  멸종위기 철새의 주요 서식지…대형저서동물 서식 등 생물다양성 풍부 해양수산부는 오는 10일 전남 무안 갯벌의 습지보호지역을 42㎢에서 113.34㎢로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무안 갯벌은 해양보호생물인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이빨참갯지렁이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무안 갯벌은 생태계의 우수성과 지질학적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1년 제1호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뒤 유네스코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위해 무안군과 지…
‘2024 바다쓰담 캠페인’ 성상조사 결과  전국 해양쓰레기 약 56톤 수거… 환경재단 ‘2024 바다쓰담’ 성상조사 결과 발표6개월간 13개 단체와 총 2536명의 시민 참여… 약 56톤 해양쓰레기 수거 및 성상조사 진행해양 생태계와 인간 모두 위협하는 파편화된 플라스틱 쓰레기 조기 수거와 체계적 관리 필요환경재단, 조사카드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통해 지역사회 협력과 시민 인식 변화 앞장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진행한 해양 정화 캠페인 ‘2024 바다쓰담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해양쓰레기 중 …
건국대학교 전경  학사편입 전형에서는 사학과가 7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78명 모집에 총 1만2912명이 지원해 최종 27.0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원 전형별로 특성화고졸재직자가 15명 모집에 총 60명이 지원해 4대1로 가장 낮았으며, 일반편입은 403명 모집에 1만871명이 지원해 경쟁률 26.98대1, 학사편입은 60명 모집에 1981명이 지원해 경쟁률 33.02대1로 가장 높았다. 일반편입 전형에서는 의상디자인학과-인문계가 86대1…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약을 처방받고 있다.  기존 2000만원에서 1000만원 증액…관련 규정 시행규칙 개정혈액제제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급여 지급 제외 대상으로 반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일부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급여 신청 시 부작용 치료로 인해 발생한 ‘진료비’ 보상 상한액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높이는데, 다만 혈액을 원료로 해 제조한 전혈과 농축적혈구 등 의약품은 지급 제외 대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진료비 보상 상향을 규제…
달·토성 근접 현상 예상도(사진=국립과천과학원 제공)  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예약 없이 관측회 참석 가능 달과 토성이 오는 8일 50년 만에 최대로 가까워지며 다음에는 오는 2075년 8월 20일이 돼야 이번만큼 근접한다.국립과천과학관은 ‘달·토성 근접 특별관측회’를 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달·토성 근접은 서울에서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지난 1974년 2월 4일 이후 50년 만에 최대로 가까워지는 것이며 다음에는 2075년 8월 20일이 돼야 이번만큼 근접한다.이번 근접에서…
지난 10월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서 관람객들이 KAI 부스에서 KF-21을 살펴보고 있다.  방사청·국조실, 개선안 마련…기술이전 승인기간 1개월로 단축 방위사업청은 방산수출 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K-방산’의 지속가능한 수출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수출된 무기체계의 정비용 수리부속품에 대한 수출허가를 간소화하고, 방산물자와 국방과학기술의 수출허가 심사기간도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다. 방사청은 5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미래 성장동력 방…
최근 4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연령별 발생 현황.  콧물·인두염으로 시작해 1~3일 뒤 기침·쌕쌕거림 증상… ‘영유아가 87%’ 질병관리청은 영유아(0~6세) 중심으로 유행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증가해 영유아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염관리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은 제4급 법정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발생하며 주로 10월에서 3월 사이에 유행한다.질병청이 실시하는 전국 200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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