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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사…“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소리에 기울여”“열사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준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우리 정부는 4·19 열사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주신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데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한 총리는 “지난해 5월에는 2·28 민주운동에서 4·19…
‘We are Future Makers’ 3기 모집 공고   자립준비 여성 청년 대상으로 교육 및 자립지원금 제공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자립준비 여성 청년들의 사회 및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금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는 ‘We are Future Makers’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10회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
동해해양경찰서 3007함 경찰관들이 설 명절을 앞둔 8일 독도를 앞에 두고 해양 주권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2024.2.8.   외교부 대변인 논평…“일 정부의 주장, 우리 주권에 영향 미치지 못해 ” 정부는 일본이 16일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억지 주장을 한 데 대해 강력 항의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면서…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케네디스페이스센터에서 한국시각 4월 8일 08시 17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사진 출처 = spaceX)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8일 오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 현장 중계 장면을 참관하고,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지상국 교신 성공·위성 상태 양호영상레이더 탑재로 주·야, 날씨 영향 받지 않고 영상확보 가능 영상레이더(SAR : Synthetic Aperture Radar)를…
왼쪽부터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  4월 3일(수) 서울연구원-서울복지재단 ‘스마트안부확인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복지재단’ 스마트 플러그 등 데이터 공유하고 ‘연구원’ 고립가구 사전 발굴모델 연구해실제 데이터 분석 통한 효과적 고립가구 발굴 기대… 연구 후 세미나로 결과 발표 인공지능(AI) 기술’과 ‘복지’가 만나 사회적 고립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그동안 서울시복지재단이 쌓아온 고립 또는 고립위험 가구 데이터를 서울연구원이 분석해 ‘스마트안부확인서비스’의…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수민 복지차관, 중대본 브리핑…“지난 정부, 의료체계 바로 세우는 투자 미흡”필수의료 특별회계 등 별도 재정 체계 구축, 건보재정 급여 항목 전면 재검토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3일 “정부는 의료개혁 추진을 위해 건강보험 재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재정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임시수련원에서 열린 ‘2024 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에서 소방헬기가 산불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청명·한식 성묘 등으로 입산객 많아져…불법 소각행위로 위험 높아15개 관계기관 및 17개 시·도와 협조…드론·감시카메라 등 감시활동 최근 10년 간 발생한 대형산불 32건 중 4월에 발생한 산불은 약 43.8%인 1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은 건조한 대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데, 지난해 청명·한식을 앞둔 4월 2일에…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⅓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암은 원인이 다양한데 여러 역학연구를 통한 발암 요인과 암 발생 간 인과관계에 근거해 위험 요인들을 밝혀내고 있다. 암은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복지 차관 “의료개혁 4대 과제 이행을 위해…재정 지속가능성 추진”외래 진료 연 365회 초과 시 본인부담률 90%로 상향…7월 시행 예정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7일 “2028년까지 10조 원 이상의 건강보험 재정을 필수의료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정…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치매의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WHO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균형식사, 금연, 금주, 체중관리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것과 더불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치매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혈당 조절이 필요하다.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하며 시중에 다양한 건강보조제들이 판매되고 있으나 아직 건강보조제가 치매 예방에 도…
교육부.   국무회의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의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행위가 아동학대범죄로 조사·수사를 받으면 교육감은 해당 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의견을 수사기관 등에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는 등 교육감의 의견 제출 제도에 대한 세부 사항이 규정됐다.또 앞으로는 교육감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가 중대한 사항으로 판단되는 경우 외에도 교육부 장관이 요청하는 경우에도 보고하도록 함으로써 국가적 대응이 강화될 전망이다.교육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  피크타임 등에 출·도착 사전 조정 우리나라가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에 정식 가입했다.이번 가입을 통해 우리나라 국제노선 중 항공기 운항의 약 48%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가장 복잡한 동남아 하늘길 이용이 편리하고 안전해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15일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AMNAC)에 정식 가입했다고 18일 밝혔다.AMNAC(Asia-Pacific Cross-Border Multi-Nodal ATFM Collaboration)는 동남아 …
  산불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산불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3월 15일(금) 15시 한전 아트센터에서 ‘산불예방 및 전력설비 보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산림청은 산림 보호 및 산불 대응 상호 체계를 구축해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1]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송전선로 인근으로 산불이 확…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1차장(복지부 장관)이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복지부 장관 “권역응급의료센터 경증·비응급 환자 여전히 27%에 이르러”“의대 교수들, 진심으로 전공의·학생 걱정한다면 돌아오도록 설득해 주길”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오늘부터 최상위 응급의료기관인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1차장인 조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충북 진천 상신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주제로 제1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교육부)  교육부 집계…지난해 돌봄교실 2배 규모 “2학기엔 24만 4000명 혜택” 추정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 늘봄학교 안착 위해 늘봄 콜센터·현장지원단 운영이 부총리, 16차 함께차담회 개최…“저출생 해소 위해 늘봄학교 성공시켜야” 초등학교 방과후활동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늘봄학교’로 올해 1학기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2만 8000명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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