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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comeup) 2024’ 참고 사진. ‘지역산업활력펀드 2.0’ 출범…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에 60% 이상 의무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역산업활력펀드 2.0’을 총 1080억 원 규모로 최종 결성해 내년부터 투자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성한 지역산업활력펀드 2.0은 2020년 11월부터 지난 11월까지 투자를 진행한 260억 원 규모의 지역산업활력펀드 후속 펀드이다. 이번 펀드는 지역기업의 매출과 고용 증대 등 그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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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가 근처에 송년모임 및 단체회식을 반긴다는 내용의 배너가 세워져 있다. 자본금 기준 법인 납입자본금·개인 영업용 자산평가액으로 명시 앞으로 영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자본금 기준을 법인은 납입자본금으로, 개인은 영업용 자산평가액으로 명시했다. 또한 개인이 영업하기 위해 보유해야 하는 자산 금액 기준을 법인과 동일하게 2억 원 이상으로 낮췄다.법제처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시행령 등 12개 대통령령 일괄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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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조달청장(맨 오른쪽)이 24일 서울 조달기업공제조합 본사에서 공제조합 제1호 보증서를 받은 조달기업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기업공제조합 보증사업 본격 시작…타 공제조합·민간보증회사 대비 25~50% 인하 조달청은 24일 조달기업공제조합의 보증사업이 본격 개시돼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계약·입찰·선금 등 각종 보증수수료 부담이 최대 50% 줄어든다고 밝혔다.조달기업공제조합은 지난 7월 개정·시행된 조달사업법에 근거해 설립된 법인으로, 조달기업 대상 보증·공제 및 자금융자 사업 등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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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우주항공 연구개발임무센터 제1호 지정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주항공청 제공) 우주물체 능동제어 기술 개발·활용 및 인력양성 임무 부여 우주항공청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일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우주항공 연구개발임무센터 제1호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그동안 우주항공청에서는 우수한 기술 및 인력을 보유한 대학 등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혁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임무센터 지정을 추진해 왔다.임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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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거시경제금융회의…미 연준 금리인하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영향 점검 및 대응방향 논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3회 연속 인하와 관련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시장안정조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19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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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출처=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기술자립화율 90%, 사업화율 50%로 상향…“탄소중립·에너지안보 달성 가속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에너지기술개발 중장기 청사진’이 나왔다. 현실화될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는 59조 원에 달한다는 예측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중장기 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전략을 담은 ‘제5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에너지기술개발계획은 ‘탄소중립·에너지 안정성 달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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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총리실 제공) 국무회의 주재…“기업 투자 관련법안 조속 처리 위해 국회와 적극 소통” 당부미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모든 국정, 철저히 헌법과 법률에 따를 것 설명”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내년도 예산안이 새해 첫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재정당국은 예산 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우리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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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5일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민·관 역량 결집해 경제 최대한 안정적 관리외국인 투자에 인센티브 획기적으로 강화…통상환경 불확실성 대응전략 수립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내년도 예산이 새해 첫날부터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회계연도 개시 전 배정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배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해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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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열린 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국토교통부) 16일 한남대에서 준공 기념식 개최…국토부 등 3개 부처 공동 추진 창업기업에 낮은 임대료로 혁신적인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첫번 째 ‘산학연 혁신허브’가 한남대학교 캠퍼스에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에 따라 추진한 1호 산학연 혁신허브 준공 기념식을 16일 한남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퍼스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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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소비자물가지수 및 고물가 언급량 추이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고물가’ 키워드 언급량 92%·‘소포장’ 키워드 언급량 59% 증가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경제적 효율을 챙기는 새로운 소비 문화 주목 ‘저가격·소포장’ 소비 트렌드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경제적 효율을 중시하는 소비 방식이 확산됐다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623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물가’와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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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롱스돈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S&P·무디스·피치 고위인사와 잇달아 화상면담최근 정치 상황·정부 대응 적극 설명…국가시스템 정상 운영 강조 세계 주요 신용평가사인 S&P, 무디스, 피치는 최근 한국의 정치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여전히 안정적이라는 데 입을 모으고, 이번 사건을 통해 오히려 한국의 제도적 강인함과 회복력을 체감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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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전담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회의…소상공인 피해 정책대응반 본격 가동 기획재정부는 12일 김범석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회의를 열어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최근 정치상황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움직임 등 속보지표 추이와 함께 파업 상황, 외신 동향 등 금융시장·실물경제 전 분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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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 참고 사진.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25건 신규 지정…생성형 AI 활용 다양한 서비스 제공 보유 주택이 공시지가 12억 원이 넘어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가입이 불가능한 노령가구들을 위해 민간의 종신 주택연금이 출시된다.또한, KB캐피탈 등 16개 금융회사의 고객과 내부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어 2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현재까지 모두 453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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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가지 모습.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수도권 신규택지 5만 호·1기 신도시 3만 6000호 등 조기 착공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조한다.정부는 10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재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4000건)은 올해 고점인 지난 7월 9518건 대비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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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새로운 직류산업 미래를 향한 거대한 도약을 위해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 특구 출범식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AI로봇 산업 생태계 구축, 경남-위성관제 인프라 구축, 대전-바이오 소재 개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8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지역으로 대구, 대전, 경남을 선정했다.선정된 후보지역은 분야별 실증특례 부여를 위해 관련 부처 협의를 거친 뒤 지역특구법에 따른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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