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
|
광주시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5·18 민주화운동 41주년 메시지…“광주의 진실, 그 마지막 향해 다가간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인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민주와 인권, 평화의 오월은 어제의 광주에 머물지 않고 내일로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어제와 오늘에 머물지 않는 오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월 민주 영령들을 마음 깊이 기리며, 모진 시간을 이겨온 부상자와 유가족께 존경과 위로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
|
|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일자리 회복, 코로나 이전 수준 못미쳐…민간 일자리 창출 최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 “백신 협력을 강화하고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17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시행하면서, 일상회복의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
|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취임 4주년 특별연설…“일자리 회복과 코로나 격차·불평등 해결에 전력”“투기 철저히 차단·실수요자 확실히 보호…부동산 시장 안정에 최선”“남북-북미 대화 복원하고 평화협력 발걸음 다시 내딛기 위한 길 찾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위기를 박차고 회복과 포용, 도약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빠른 경제 회복이 민…
|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3D프린팅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 보고’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6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전략보고’ 참석…“민관이 36조 투자, 21만 개 일자리 만들어질 것”“울산은 부생수소의 최대 생산지…2030년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로 도약, 탄소중립 이끌게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올해 안에 ‘그린수소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여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울산시에서 진행된 ‘울산 부…
|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5월 화이자백신 안정적 공급…AZ백신 계획보다 많은 물량 앞당겨 들어올 것”“백신주권 확보 중요한 과제…내년에는 국산 백신 쓰도록 총력” 문재인 대통령은 3일 “백신 도입과 접종은 당초의 계획 이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금처럼 시기별 백신 도입 물량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목표를 1300만 명으로 상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도 받았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
|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열린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청와대)청와대 “코로나 상황에도 조기개최…한미동맹 중요성 보여줘”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오는 5월 21일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30일 발표했다.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 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되는 것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 정상은 이번 회담…
|
|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11월 집단면역 자신한다…시기 더 앞당기려는 목표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지금 단계에서는 백신 문제를 지나치게 정치화해 백신 수급과 접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부추기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처음부터 11월 집단면역이라는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했으며, 접종목표의 이행을 자신하고 있다. 플러스 알파로 집단면역 시기를 더 앞당기려는 목표도 가…
|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청와대)기후정상회의 참석…“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의지”“신규 해외 석탄화력발전 공적 금융지원 전면 중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추가로 상향하겠다고 선언했다.앞으로 새롭게 추진될 해외 석탄화력발전에 대한 공적 금융지원 중단 방침도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열린 화상 기후정상회의 1세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국의…
|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부족한 것 채우고 고칠 것…마지막까지 부패하지 않고 유능해야”“국민 눈높이서 정책 더 세심히 점검…국민 절실한 요구 실현에 전력”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부 임기 마지막 날까지 흔들림 없이 국민과 역사가 부여한 책무를 다하자는 다짐을 새롭게 한다”며 “국민의 질책을 쓴 약으로 여기고 국정 전반을 돌아보며 새출발의 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
|
|
사진은 지난 2018년 7월 경찰청장 임명식에 참석하는 문 대통령과 김부겸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 과기 임혜숙, 산업 문승욱, 노동 안경덕, 국토 노형욱, 해수 박준영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다.문 대통령은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함께 단행했다.과기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산업부 장관에는 문승욱 국무조정실 2차장이, 노동부 장관에는 안경덕 경제사회노동위원…
|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배터리, 제2의 반도체…시장 주도권 확보 위해 종합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핵심 국가전략산업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우리가 계속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그 움직임이 가장 뚜렷한 업종은 반도체”라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지금 …
|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방역수칙 위반, 무관용 원칙…느슨해진 방역 긴장도 끌어올려야”“대다수 나라들 백신수급 어려움…우리는 불확실성 현저히 낮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 “자칫 방심하다가는 폭발적 대유행으로 번질 수도 있는 아슬아슬한 국면”이라며 “여기서 밀리면 민생과 경제에 부담이 생기더라도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정익동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KF-21 시제기 출고식…“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 항공산업 발전의 역사적 이정표”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시제기가 모습을 드러낸 데 대해 “우리 손으로 만든 첨단 초음속 전투기를 갖게 됐다. 세계 여덟 번째 쾌거”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생산공장에서 열린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에 참…
|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계획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접종 실시 계획…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어떠한 경우에도 백신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범정부적으로 역량을 모아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차질 없는 백신 도입으로 상반기 1200만 명 접종, 11월 집단면역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그 목표를 더 빠르게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
|
외교부 日 ‘왜곡’ 교과서 검정통과에 성명…“독도,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 우리 영토” “역사를 직시하며 청소년 교육에 보다 책임 있는 자세 보여주길” 정부는 30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기술한 고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정부는 이날 오후 일본 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30일 자국 중심의 역사관에 따라 과거의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지 않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강…
|
|